시스템 복구 3단계 현황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중단되었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이 결국 복구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복구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1등급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어 무척이나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더 이상의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시스템 복구 현황

31일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총 631개 시스템 중 **89.0%**가 복구되었습니다. 특히 1등급 시스템 40개100% 복구 완료되어 국민생활에 미치는 불편을 최소화했습니다. 이들 시스템은 국민신문고와 통합보훈 시스템을 포함하여, 온·오프라인 민원 창구 기능을 다시 활성화했습니다.

국민 서비스의 안정성

국민비서알림서비스와 안전디딤돌 서비스도 복구되어 건강검진, 세금납부 같은 생활밀착형 정보를 다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제 국민들은 불행한 사건에 대비한 알림을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복구 작업의 향후 계획

정부는 대전센터의 복구를 완료하고, 대구센터의 민간 클라우드 이전 작전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센터의 복구대상 시스템은 총 693개64개가 남아 있으며, 이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복구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달성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조속한 복구작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재정 지원과 안정성 대책

이번 복구를 위한 1차 예비비 1521억 원이 확보되었습니다. 앞으로 대구센터의 이전을 위한 2차 예비비 확보도 긴밀히 논의하여 국민의 신뢰를 다지겠다는 입장입니다. 윤호중 장관은 "정보시스템 복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보시스템이 모두 복구되어 다행"이라며 향후 대규모 장애를 방지하기 위한 근본적 재설계 방안을 마련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결론
이번 정부의 시스템 복구는 국민의 일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시민들은 이제부터 원활한 행정 서비스를 다시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정부는 이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정부의 정보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대응이 필요합니다.

Q&A 섹션

Q1: 이번 시스템 복구는 언제 완료되었나요?
A1: 31일 기준으로 1등급 시스템 40개가 모두 복구되었습니다.

Q2: 복구되지 않은 시스템은 몇 개인가요?
A2: 현재 남아있는 복구 대상 시스템은 64개입니다.

Q3: 국민비서알림서비스는 어떻게 재개되었나요?
A3: 국민비서알림서비스는 복구 작업을 통해 건강검진, 세금납부 등 생활정보 알림이 다시 제공됩니다.

Q4: 정부는 향후 어떤 계획이 있나요?
A4: 정부는 남은 시스템의 복구와 함께 정보시스템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할 계획입니다.

Q5: 문의처는 어디인가요?
A5: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 디지털정부기획과(044-205-2710)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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